[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올 여름 시즌2를 방송한다.
Mnet은 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오는 8월 22일 화요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총 8팀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릿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더욱 강력해진 시그니처 미션으로 보는 재미를 높인다. 창작 안무 미션, 약자 지목 배틀 등을 잇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직관 기회도 제공한다. 첫 공연에 일부 관객들을 초대하기로 한 것. 이들의 투표를 미션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스우파'는 춤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시즌1에는 댄서 허니제이, 모니카, 가비, 리정, 아이키 등이 출연했다.
폭벌적인 인기를 얻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스우파'는 10주 연속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값진 수상의 기쁨도 누렸다.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 작품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스우파2' 첫 방송 일자는 8월 22일이다.
<사진제공=Mnet>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