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한국 분들의 친절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 만나요."(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5번째, 공식적으로 11번째 한국 땅을 밟는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을 들고 올 여름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는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속편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5, 6편에 이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는 다음 달 12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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