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레이가 건강 상태를 회복하고 복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레이의 컨디션 이상 증세가 최근 많이 호전됐다. 팀 활동 합류 및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는 지난달 가슴 두근거림 등 답답함을 호소했다. 모든 스케줄과 앨범 컴백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건강 회복에 전념해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레이를 포함한 아이브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레이에게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팬들은 레이의 복귀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6인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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