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렌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6일 공식 SNS에 렌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랑데부’(Ren'dezvous)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렌은 3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끝으로 다음 달 13일 앨범을 발매한다.
스케줄 포스터는 초록빛 풀밭과 잔꽃들로 구성됐다. 잔잔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렌이 어떠한 콘셉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랑데부’는 렌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렌과 민기적(팬덤명)의 첫 번째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렌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솔로 데뷔앨범 ‘랑데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