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뉴이스트’ 출신 곽아론이 오는 6월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아시아투어에서 깜짝 스포일러에 나섰다.
곽아론은 지난 20~21일 한국에서 열린 첫 아시아투어 ‘스펙트럼 오브’(SPECTRUM OF)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신곡 ‘시차’를 깜짝 공개했다. 곽아론은 이날 ‘시차’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몽환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절제미 넘치는 퍼포먼스도 돋보였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의미가 깊다. 그도 그럴 게, 곽아론이 직접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이 스페셜 MC로 힘을 더했다.
추후 다양한 국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아론은 이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곽아론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시차’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컨셉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