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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세력~은 명예훼손"…임창정, 패러디 법적조치 예고

[Dispatch=이명주기자] "여보 세력 나야, 거기 잘 지내니."('소주 한잔' 개사 곡 中)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측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주가 조작 의혹을 패러디한 유튜버에 "시정하지 않는다면 엄중한 사법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유튜버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개인 메일 캡처 사진을 올렸다. 발신인은 임창정 소속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였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업로드한 특정 영상을 문제 삼았다.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짚었다. 

A씨는 전날인 4월 28일 '내가 저지른 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개사해 불렀다. 

'뉴스에서 내 소식이 들려오면 세력은 아니라고 해줘/ 계좌는 넘겨줬지만 피해는 나도 봤어/ 피해자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조조 파티엔 부부 동반' 등 가사가 담겼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A씨에게 "조속한 조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제의 영상을 수정, 삭제하지 않으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다음 곡도 만들어달라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후 '소주 한잔'을 패러디한 '소주 한짝', '늑대와 함께 춤을'이 바탕이 된 '세력과 함께 춤을'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특정인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계속 부르던 주식 송 중 하나다", "특정인을 저격하는 내용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수십억 원을 맡긴 사실이 드러났다. 자신과 아내 서하얀의 신분증 등을 전달, 통정거래에 쓰인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본인도 주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을 투자했다가 빚 60억 원이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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