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 팀이 시리즈 최초로 내한한다.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 주역들이 오는 18일 한국을 찾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내한한다. ‘가오갤’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한다”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졌던 ‘피터 퀼’이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가디언즈 팀과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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