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케플러’가 펜시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케플러는 30일 자정 공식 SNS에 4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케플러는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케플러는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상대의 마음에 스트라이크를 날리고 싶은 적극적인 소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러브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소녀의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그려냈다.
한편 케플러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4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