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지은을 지원 사격한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 이어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서준이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촬영을 한 건 아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재 촬영 일정 등 상세 내용을 조율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박서준과 이지은은 영화 ‘드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선보일 케미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드림’은 전직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의 이야기다.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한다.
박서준은 전직 축구선수 ‘홍대’역을 맡았다.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다. 이지은은 다큐 제작 PD ‘소민’으로 분한다.
한편 ‘드림’은 박서준과 이지은 외에도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2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디패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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