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엔믹스가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엔믹스가 데뷔 첫 미니 앨범 ‘엑스페르고’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63만 811장을 기록했다.
엔믹스 역대 초동 기록은, 데뷔 싱글 ‘애드 마레’ 22만 7,399장, 싱글 2집 ‘엔트워프’ 44만 2,207장이다. 이어 또 한 번 도약세를 달성한 것.
신보에는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포함해 ‘영, 덤, 스투피드’, ‘패스워드’, ‘저스트 디드 잇’, ‘마이 가쉬’, ‘홈’ 등이다.
다양한 장르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은 발매 당일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로 출발했다.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에서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엔믹스는 오는 5월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를 연다. 먼저 북미 8개 도시를 방문한다. 오는 5월 2일 시애틀에서 스타트한다.
이후 오는 6월 4일 태국 방콕,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5개 지역으로 향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총 13회 규모로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