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한국의 미를 알린다.
마마무+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첫 싱글앨범 '액트 1, 신 1'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Chico malo)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라와 문별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붉은색 한복과 위엄 있는 푸른색 곤룡포를 입었다. 매혹적인 한국의 멋을 담아냈다. 몽환적인 달도 눈길을 끌었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은 4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GGBB'. '나쁜놈'(Chico malo), 'LLL', '나쁜놈'(Aniri ver, Feat. 김준수, CD Only) 등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했다.
'나쁜놈'은 트랩 장르다. 국악과 라틴이 섞였다. 솔라와 문별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마마무+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김도훈 프로듀서도 참가,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마마무+는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 콘셉트 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풀어낼 것"이라며 "믿듣맘플의 저력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