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지훈이 다음 달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6일 "박지훈이 4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라며 “정체성이 선명한 음악들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박지훈은 지난해 10월 6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나이트로'로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박지훈은 최근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지난 달 웨이브 ‘약한영웅 클래스1’에 출연했다. 모범생 연시은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현재 앨범 준비와 동시에 차기작도 살피고 있다. KBS-2TV 새 드라마 ‘환상연가’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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