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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통역사도 JMS 신도?" KBS, 진상조사 착수

[Dispatch=박혜진기자] 공영방송 'KBS'의 PD와 통역사 등이 JMS 신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KBS 측은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다. 

KBS 측은 10일 "김도형 교수가 제기한 JMS 비호 의혹에 대해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반(反) JMS 활동가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지난 9일 KBS-1TV ‘더라이브’에 출연했다. 'JMS 교주 정명석 30년 추적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가 “사회 지도층이나 엘리트들 중에서도 JMS 신도들이 있어 보이고, 여전히 우리 주변에도 JMS 관련자가 많이 있다”고 운을 띄웠다.

김도형 교수는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 이유가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이 KBS에도 있다. KBS PD가….”라고 말했다.

진행자는 “그렇게 단언하면 (안 된다)”며 그의 말을 끊었다. 김 교수는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 KBS PD와 여성 통역사도 현직 신도”라고 폭로했다.

김 교수는 “(해당 통역사는) 지금 형사 사건화 된 성 피해자들을 통역하는 역할 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KBS에 계속 노출이 된다면, 젊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신뢰하고 따라가단 어떻게 되겠냐. 계속해서 성 피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가 말을 더 이어가려고 했으나, 진행자들은 시간 문제를 이유로 들어 방송을 급히 마무리했다. 

실시간 댓글창에는 김도형 교수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글과 PD가 누구인지 밝히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한편 JMS(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1991년, 이단으로 규정된 집단이다. 교주는 정명석(78). 그는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복역했다.

출소 후 지난해 10월, 또 다시 성폭행 혐의(준강간 등)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다른 피해자에 대한 범행 혐의로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출처=KBS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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