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에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가수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이영지와 부드러운 보이스의 엘리아스가 부석순과 만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엘리아스는 2018년 데뷔한 노르웨이 팝가수다. ‘러빙 유 걸’, ‘본파이어’, ‘페스트 프렌드’, ‘텔 어 선’, ‘라이트하우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컨드 윈드’는 제2의 호흡,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운동할 때 고통을 느끼는 시점을 지나, 오히려 운동을 계속하고 싶게 하는 변화점을 뜻한다.
부석순은 팬들을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한편 부석순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