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가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OTT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25일 1월 3주 차(1월 14~20일)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더 글로리’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폭력으로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의 이야기다. 그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복수를 시작한다.
지난달 30일 공개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 쇼 비영어 부문 1위에도 올랐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위는 tvN ‘일타 스캔들’이다. 3위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올랐다. 4위는 ‘아바타: 물의 길’, 5위는 SBS-TV ‘법쩐’이 차지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3월 10일 파트2로 돌아온다.
<사진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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