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시네마틱돌' 킹덤이 남다른 예능감을 예고했다.
킹덤은 2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C 황광희, '슈퍼주니어' 은혁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킹덤이 완전체로 아이돌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예능감과 스페셜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킹덤은 지난 2021년 2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 아서'로 데뷔했다. 독자적 세계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렬한 콘셉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3일에는 아리랑TV 국악 특집에서 미발매곡 '화월가'를 불렀다. 부채 퍼포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킹덤은 지난달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텐션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선 '문화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킹덤의 '주간아이돌' 출연분은 25일 MBC M에서 오후 7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밤 12시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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