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일본발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 증거로 보도된 사진은 알고 보니, 합성 사진이었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는 것.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투샷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한 팬이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김채원의 모습은, 과거 사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8일 황당 열애설에 대해 짧게 입장을 밝혔다. “김채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즉각 부인했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싱글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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