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NCT 127이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NCT 127은 16일 SNS에서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 2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를 비롯해 쟈니, 태용, 도영의 개인컷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체인 액세서리와 가죽 소재의 옷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새 앨범에는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을 담았다. 총 15곡으로 구성했다.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에이요’는 힙합 댄스곡이다. 강렬한 드럼 라인과 멤버들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히트 메이커 켄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NCT 127과 ‘페이보릿’, ‘무한적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가사에는 불확실한 내일과 환경의 변화 등 새로운 시대 속에서 새로운 해답을 이야기한다. NCT 127만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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