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선공개곡으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
뉴진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를 발표한다.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버니즈(팬클럽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이다.
애틋함과 두근거림이 다양한 음악적 요소로 녹아 있다. 멤버 민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벌써부터 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도 기대거리다.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디포’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1, 2부로 나뉜 입체적 구성으로 연출했다.
소속사 측은 “‘디토’의 뮤직비디오에는 버니즈와 뉴진스가 펼치는 뜻밖의 이야기로 영화적 재미를 더할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2일 새 앨범 ‘OMG’를 발매한다. 뉴진스의 겨울을 담아낸 앨범으로,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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