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국 잡지 ‘데이즈드’(Dazed)는 ‘2022 데이즈드 100’ 리스트 후보를 공개했다. 소연이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데이즈드는 “소연의 상승하는 경력은 가파른 학습 곡선과 창조적인 과속 방지턱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야망과 획기적인 승리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 오지 않은 세대의 K팝 여성 아이돌을 위해 오랫동안 지켜온 문을 걷어차고 있다”라고 코멘트를 전했다.
한편 ‘데이즈드 100’은 유스 컬처를 만들어갈 다양한 직업군에서 100인의 차세대 인물이다. 대중들이 직접 선택 및 투표를 진행해 베스트 1인을 선정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우승자는 오는 5월 2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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