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민아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 블루카펫 행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샘 워딩턴과 라라 빙글은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 살아남기 위한 여정,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다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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