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진영(28)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을 아겼다.
금일 한 매체는 "박진영이 내년 3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시기가 결정된다면, 국방의 의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스크린 첫 주연도 맡았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가수로도 돌아온다. 박진영은 내년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미팅도 예고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