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7일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D)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 7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단일 음반으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2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독보적인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맥시던트'로 K팝 음반 사상 초동 4위를 기록했다. 첫 더블 밀리언셀러의 영광도 안았다. 1~3위는 방탄소년단이다.
이뿐 아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8장의 음반으로 누적 출고량 1,000만 장을 달성했다.
글로벌 입지를 더욱 다진다.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2월부터 첫 돔 공연을 연다.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11~12일), 오사카 교세라 돔(25~26일)을 밟는다.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도 입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3월 31일(이하 현지시간)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