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제64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상자 리스트를 공개했다. 세븐틴이 특별 국제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첫 수상이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 1959년 시작해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정통과 권위를 갖고 있다. 오는 30일 TBS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세븐틴은 돔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다음 달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을 밟는다.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했다. 세븐틴은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세븐틴 비 더 선 더 시티’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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