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는 14일 "지효가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이상한 하루’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하루’는 지효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더해졌다.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례, 곡성, 남해 등을 담은 풍경으로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선사한다.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지효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등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에도 트와이스 메인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오네스타컴퍼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