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남친 매력을 드러냈다.
‘더보이즈’ 주연은 지난 25일 트위터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청순한 느낌과 시크한 매력을 모두 볼 수 있었다.
먼저 주연은 아이보리색 가디건에 반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포근한 무드가 느껴졌다. 하얀 베개를 품에 앉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었다.
흑백 사진에선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청자켓에 블랙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줬다. 주연의 날카로운 콧대와 턱선이 도드라져 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주연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다. 팬들이 선물한 옷을 입고 콘셉트도 직접 구상했다. 소품까지 셀프로 디렉팅했다.
주연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제가 옷도 고르고 사진 시안도 찾았다”며 “잘 나온 사진이 정말 많다. 더비(팬덤명)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이’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위스퍼’다. 멤버들이 가사를 썼다. 소년들이 금지된 사랑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감동의 파동을 그렸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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