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 진, 지민, 뷔, 정국과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의 협업곡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 지민, 뷔, 정국이 지난 5일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를 발표했다.
이 곡으로 6일 오전 7시 기준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7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공개 직후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도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베니 블랑코의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선공개 곡이다. 진,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의 보컬 라인이 참여했다.
댄스곡이다. 무더운 여름, 경쾌한 비트로 시원한 사운드를 전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사진제공=Matt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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