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시카고(미국)=송효진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수빈은 파워풀한 댄스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롤라팔루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록 음악 축제다. 지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올해 라인업으로 그린데이, 두아 리파, 릴 베이비, 머신 건 켈리, 제이 콜, 카이고, 재즈민 설리번, 방탄소년단 제이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170여 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파워풀 열창
웃으면,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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