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가벼운 손 부상을 입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현진이 미국 오클랜드 공연(12일) 직전 오른손에 문을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곧장 응급 처치를 받았다. 관계자는 “공연장 의료진의 응급 처치 후 공연을 진행했다”며 “그 다음날 곧장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이라며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정된 투어는 그대로 진행한다. 단,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에서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공연을 진행 중이다. 지난 9~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그 포문을 열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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