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우지·호시) 꿈과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세븐틴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의 리더즈 유닛곡 ‘치얼스’(CHEERS)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리더즈는 세븐틴 유닛인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의 리더를 지칭한다. ‘체인지 업’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리더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른 이의 근거 없는 비난에도 흔들림 없이 가야 할 길을 걸어왔다. 그 길 끝에, 성공을 거두어 축배를 들었다.
세븐틴만이 가질 수 있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표출했다. 멤버들은 유닛곡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치얼스’는 아시안 트랩 스타일의 힙합 곡이다. 무한 성장을 이룬 스스로를 자축하고 앞으로 더 성장할 세븐틴의 야망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섹터 17'을 발매한다.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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