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정국·찰리푸스, 빌보드 투표 1위…"전 세계가 가장 좋아하는 신곡"

[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찰리푸스와의 협업곡으로 미국 빌보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이번 주 신곡' 투표를 진행했다. 26일 "정국과 찰리푸스의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가 1위에 올랐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빌보드 측은 결과 수치에 집중했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무려 81%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전 세계 음악팬들의 선택을 받은 곡임을 강조했다.

가사 소개도 덧붙였다. "네 기억이 나를 좌우로 따라다녀/ 여기서도 널 느낄 수 있어/ 넌 내 마음 구석구석을 차지했다 (Memories follow me left and right/ I can feel you over here/ I can feel you over here/ You take up every corner of my mind)" 부분 등이다.

해당 투표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기록했다. '캐롤라이나'(Where The Crawdads Sing - Video Edition)가 뒤를 이었다. 총 15% 이상의 득표를 얻었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펑키한 감성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 찰리 푸스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정국과 찰리푸스의 매력적인 보컬을 밝고 시원한 멜로디에 녹여냈다.

지난 24일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원차트를 사로잡았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송 1위로 데뷔했다. 독보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정국과 찰리푸스는 지난 29일 기준, 아이튠즈 10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찍었다.

이뿐 아니다. '레프트 앤 라이트'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등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일본 라인 뮤직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뮤비도 뜨겁다. 공개 1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것. 다수 국가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올랐다. 30일 오전 10시 기준, 4,811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출처=빌보드, 유튜브>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순정만화 찢었다"…니콜라스, 여심 스틸러
2025.10.28
[현장포토]
"눈부시게 빛나"…유마, 압도적인 무대
2025.10.28
[현장포토]
"케이팝을 접수해"…케이, 독보적 퍼포먼스
2025.10.28
[현장포토]
"그림으로 그렸어"…마키, 조각 비주얼
2025.10.28
[현장포토]
"잘생김이 폭발한다"…조, 치명적 옴므파탈
2025.10.28
[현장포토]
"상남자, 이런 느낌"…타키, 강렬한 눈빛
2025.10.28
more photos
VIDEOS
01:45
뷔(방탄소년단), "인천국제공항 입국" l V(BTS), "ICN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10.29 오전 05:53
00:00
[LIVE] 뷔(방탄소년단), "인천국제공항 입국" l V(BTS), "ICN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10.29 오전 03:56
00:45
TXT’s airport fits: cool, chic… and then the bunny shoes???🐰#txt #tomorrow_x_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5.10.29 오전 12: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