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드림’ 해찬과 재민이 제노와 천러에 이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컴백 활동에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해찬, 재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노, 천러에 이어 추가 감염이다.
소속사 측은 “해찬, 재민, 제노, 천러와 그리고 지난 4월 확진됐던 지성을 제외한 마크, 런쥔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해찬과 재민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관계자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NCT 드림은 지난달 3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비트박스’(Beatbox)를 발표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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