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희선이 19년 만에 영화계에 복귀할 전망이다.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희선이 영화 ‘달짝지근해’를 제안받았다”며 “다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달짝지근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제과 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연구원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선은 싱글맘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한다면 유해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촬영은 다음 달 말, 돌입할 예정이다.

약 19년 만에 스크린 컴백이다. 김희선은 지난 2003년 ‘화성으로 간 사나이’(감독 김정권)에 출연했다. 이후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각본은 이병헌 감독이 썼다. 이감독은 영화 ‘극한직업’, ‘스물’, ‘드림’(개봉 예정),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다.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연애소설’, ‘청춘만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증인’ 등 히트작을 연출한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