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B1A4’ 신우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해피 신우 데이’(HAPPY CNU DAY)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불꽃튀는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트래픽이 몰렸다. 덕분에 티켓은 단 1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해피 신우 데이’는 신우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이다.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이기도 하다.
신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바나(팬덤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등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뮤지컬 ‘광주’에서 주인공 한수 역으로 열연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첫 단독 팬미팅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신우 데이’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