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새 오피셜 포토를 통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14일 공식 SNS에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오페셜 포토 ep.4 패쓰(path)를 오픈했다.
앞서 세븐틴은 오피셜 포토 ep.3에서 태양을 마주했다. 이번 ep.4를 통해서는 태양 빛이 이끄는 방향으로 향했다.
세븐틴은 원우와 버논을 선두로 힘차게 앞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어딘가를 향해 떠나려는 듯 해시계, 나침반, 망원경, 지도 등을 들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세븐틴은 태양을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을 알렸다. 공식 SNS에 “우리는 태양 가까이 가보기로 했다. 더 이상 막연한 동경도, 막연한 두려움도 없다" 등의 문구를 남겼다.
세븐틴은 지난달 15일 선공개곡 ‘달링’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내면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표현하며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새 앨범 오피셜 포토 ep.5 파이오니어(Pioneer)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오후 1시에는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