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트로트퀸이 돌아온다. 가수 송가인이 오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송가인이 오는 21일 정규 3집 ‘연기’(戀歌)를 발표하고 팬들을 만난다”고 새 앨범 소식을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이미지도 공개했다. 송가인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가’는 송가인이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송가인의 진심을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다. 소속사 측은 “어게인(팬덤명)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송가인은 정규 3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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