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유럽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유럽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공연은 4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연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폴란드 바르샤바까지 6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추가 공연도 결정했다. 6개 도시 중 마드리드, 런던, 베를린에서 공연을 1회씩 추가한 것. 관계자는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하며 팬들의 열기와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장도 스케일이 남다르다.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마드리드), OVO 아레나 웸블리(런던), 아코르 아레나(파리),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베를린)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미국 5개 도시에서 투어를 통해 총 7만여 명의 에이티니를 만났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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