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made by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가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이 직접 전곡을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매니악’(MANIAC). 스트레이 키즈의 뚜렷한 개성을 담은 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의기투합했다.
'거미줄', '차머’(Charmer), '땡', '론리 스트리트’(Lonely St.), '피어난다’, ‘머디 워터’(Muddy Water)등 총 7곡을 수록했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쓰리라차를 주축으로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달라스케이, 트리피, 준이, 니코 영, 밀리언보이 등 유수의 작가진이 힘을 합쳤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성이 기대된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 음악성을 키워왔다.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가 스스로 만든 노래로 비약적인 성장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