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수호, 다른 사람들과 달라…정말 성실히 임해줬다”(복무요원 관리 담당자)

‘엑소’ 수호(31·김준면)가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13일 소집 해제한다. 

수호는 지난 2020년 5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모범이 되는 군 생활을 보였다. 서초구청 안전도시과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수호가 정말 성실히 근무를 해줬다”고 전했다.

수호의 복무 근무지는 강남지역 아동센터. 그는 아이들 케어, 시설 관리, 청소 등 다양한 업무에 지원했다. 

서초구청 측은 “수호는 병가를 거의 쓰지 않았다”며 “수호가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 주니 (자리를) 비우는 게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수호는 지난해 11월,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장도 받았다. 관리자는 “공적 조사를 하는데, 보고 받은 내용에 칭찬이 가득했다. 근무지에서도 추천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작년은 코로나 19 때문에 굉장히 바빴다”며 “수호가 백신센터 보조업무 등 파견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칭찬했다. 

수호는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에 이어 3번째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첸, 백현, 찬열이 군 생활 중이다.

한편 수호는 지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3월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표했다. 영화 ‘선물’, ‘여중생A’,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디스패치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