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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11일 새벽 사녹 진행…MAMA 본무대 생방송은 불참

[Dispatch=구민지기자] '워너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1 MAMA' 사전 녹화는 11일 새벽에 진행될 예정이다.  

워너원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10인을 포함해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긴급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워너원은 11일 새벽 2시 30분 사전 녹화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엠넷 측은 팬들 입장도 허용할 방침이다. 일부 팬들은 다시 파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상황. 단, 10일 오전 (입장) 체크 완료된 팬들만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다. 

'MAMA' 측은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 확진자(스태프) 인터뷰 및 동선 추적한 결과 공연을 취소할 만한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새벽에 귀가하는 팬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11일 본 공연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관계자는 "레드카펫, 포토월, 인터뷰 등 생방송 일정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이날 오전 8시 'MAMA'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그러나 강다니엘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모든 스케줄이 올 스톱됐다. 

강다니엘 측의 안일한 대응이 문제가 됐다. 해당 스태프는 PCR 검사 결과 없이 현장에 참석했다. 리허설 준비 도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커텍트' 측은 엠넷의 콜타임을 핑계 삼았다. "오전 일찍 시작해 PCR 결과를 받지 못했다. 자가 진단 결과가 음성이라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다. 워너원은 약 3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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