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다비치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다비치는 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비치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54초 분량. 다비치는 영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스케치북에 서로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귀여운 리액션으로 화답해 친자매다운 케미를 선보였다.
다비치는 함께 요리를 하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채워나갔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늦은 밤에는 야외에서 눈을 맞으며 다비치만의 훈훈한 시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가 신스틸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복한 사람들 빛나는 우리 매일 크리스마스인 거야”라고 노래를 불렀다. 다비치표 캐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매일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이 위시’가 수록됐다.
다비치 표 다채로운 겨울 감성을 펼친다. 관계자는 "다비치는 신곡을 통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화려하게 장식해줄 전망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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