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감독 앤디 서키스, 이하 ‘베놈2’)가 흥행에 제동을 걸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지난 13일 20만 32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4,137명이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쳤다. ‘블랙 위도우’는 개봉 당일 관객수 19만 5,233명을 기록했다.

향후 흥행 기세도 뜨겁다. 14일 오전 9시 기준, ‘베놈2’의 실시간 예매율은 64.2%로 압도적인 1위다. 이미 12만 9,774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베놈2’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와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이 차지했다. 같은 기준 9,808명이 관람, 총 107만 6,009명을 기록했다.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5,274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 1,915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