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연기자 차학연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51K’ 측이 9일 “차학연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에 오경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다.
OCN ‘경이로운 소문’ 유선동 PD와 김새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정의구현 사이다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오경태는 소향 파출소 순경이다. 경찰의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지구대 막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인물.
오경태는 맑고 순수한 면모도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사소한 단서 하나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의심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경찰이다.
배우 이동욱, 위하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동욱은 성공과 출세를 위해 사는 감찰계 경감 ‘류수열’로 분한다. 위하준은 ‘K’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게, 차학연은 tvN ‘마인과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더 페어’에 출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차학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었다"며 "좋은 감독님과 연기자 선배님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겉으로 보기에는 순수한 초임 경찰이지만,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끝까지 지켜 내고자 최선을 다하는, 강단 있는 경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5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