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2PM이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2PM은 다음 달 4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비욘드 라이브 - 2PM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Dear. HOTTEST)>를 진행한다.
‘디어. 핫티스트’는 지난 2015년 11월 팬미팅 이후 6년 만에 여는 완전체 팬미팅이다. 군백기를 끝낸 여섯 멤버 모두를 만날 수 있다.
2PM은 13년 동안 함께해 준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2PM은 지난 6월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머스트’(MUST)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다음 달 29일에는 일본 새 앨범 '위드 미 어게인’(WITH ME AGAIN)을 발매한다. 2PM은 지난 2016년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
한편 ‘디어. 핫티스트’의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예스24에서 시작한다. 핫티스트 8기는 공식 팬클럽 회원 인증 후 회원 전용 상품을 살 수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