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AKB48’ 스즈키 유카가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AKB48 측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즈키 유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스즈키 유카는 다음 달 4일, 22일, 23일 공연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오는 29~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야기회도 불참한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도 전했다. 스즈키 유카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제 경솔한 행동으로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스즈키 유카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문춘 온라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즈키 유카는 ‘81모먼트’ 활동 시절 40대 후반 아이돌 프로듀서와 동거를 했다.
이 뿐 아니다. “스즈키 유카는 40대 후반 아이돌 프로듀서와 동거는 물론, 당시 또래의 남성과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즈키 유카는 AKB48 팀8 시즈오카현 대표 멤버다. 지난 2019년 영입됐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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