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딸기가 아니라오. 오예스 딸기바나나-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이번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를 내세운 신제품이 우후죽순 쏟아졌죠. 

이제 끝이 보이나 싶었는데, 이게 웬일? 오예스에서도 딸기를 넣은 신상을 출시했네요.

다른 딸기와는 다르다! 진한 향과 달콤함이 일품인 논산 딸기와 바나나를 한 번에 품어버렸다구요~

색감부터 시선강탈이라는데 어서어서 만나러 가보려구용!

-오예스 딸기바나나(3,980원)

패키지부터 분홍분홍해서 봄을 떠올리게 만들어요. 오른쪽 상단의 논산 딸기 100%가 보이시나요?

향도 맛도 훌륭한 논산 딸기가 쏙 들어가 있다구요.

캔디는 근처 홈플러스에서 오예스 신상을 GET. 오예스 딸기바나나는 봄 한정판이라 이번 계절이 지나면 만날 수 없어요ㅠ

놓치고 아쉬워하기 전에 얼른 구매!

한 박스에는 낱개로 12개가 들어있어요. 포장도 봄 느낌이 물~씬 나도록 신경 쓴 티가 나네요.

그나저나 이게 한 봉지에 140kcal라는데, 역시 오예스... 쉽지 않은 녀석이야.

낱개 하나를 뜯음과 함께 달달한 냄새가 화악~ 찐한 바나나우유의 향이 나요.

'나 완전 달다구리!'를 한껏 뽐내고 있답니다. 겉모습은 기존의 오예스와 크게 차이가 없어요. 어서 캔디의 입으로 출입시키려는 그때, 

오예스의 사이즈를 보고 잠깐 멈칫해버렸어요. 점점 겸손해지는 오예스의 사이즈. 오예스 사랑꾼은 마음이 아파요...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갤럭시 버즈보다 작은데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이제 오예스도 한 입에 털어 넣는 시대가 온 것인가... (정색)

기존의 오예스가 초코초코하다면 이번에는 딸바딸바?

푹신한 딸기 시트 사이로 찐한 색감의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어요.

포장을 뜯자마자 바나나의 향이 강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바나나 크림만 먹어봤는데 너~무 달콤해서 깜놀!

사실, 초코+딸기+바나나의 만남인데 맛없을 수가 있을까요?ㅎ

오예스 초코와 완전 다른 맛!

제품명 자체가 딸기바나나이기도 하고, 논산딸기를 강조해서 딸기가 메인일 줄 알았는데 NOPE. 주인공은 바나나였답니다~

달콤한 바나나 케이크를 먹는 느낌? 딸기맛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아요. 그래도 맛은 GOOD! 개인적으로는 오예스 초코보다 더 맛있었어요.

딸기맛에 대한 넘치는 기대가 있는 게 아니라면 호불호는 딱히 없을 것 같은 맛이에요.

간만에 취저 제대로 한 과자를 발견한 것 같은데 한정판이란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ㅠ

이미 시중에 초코파이나, 몽쉘, 다이제 등등 딸기를 메인으로 한 과자가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오예스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라는 제품의 특성이 확실해서 마니아층을 꽤 끌어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 딸기 시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