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21년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K팝 솔로 가수 5명을 언급했다.

할리우드&엔터테인먼트 전문 기고자 휴 매킨타이어는 지난 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5인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반향을 일으킬 K팝 가수"라고 밝혔다.

그 명단으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RM, '엑소' 백현, '블랙핑크' 로제, 원호를 선정했다.

우선, 제이홉의 성과를 주목했다. 지난 2019년 '치킨 누들 수프'가 바로 그것. 당시 제이홉은 이 곡으로 빌보드 핫100에 올랐다.

해당 매체는 "제이홉이 올해 또 다른 스튜디오 작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며 "분명히, 첫 곡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전망했다. 

RM 역시 2021년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다고 봤다. RM은 지난 2018년 '모노'로 빌보드 핫200의 26위가 된 바 있다.

칼럼에선 "RM이 올해 솔로로서 어떻게 음악을 발표하든, 미국에서는 스타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백현의 솔로 활동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백현 솔로곡이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71위와 53위에 랭크됐다"며 "솔로 커리어가 순조롭다"고 전했다. 

로제에 관해서도 "블랙핑크는 미국에서 크게 성공했다"며 "블랙핑크 멤버 중 누군가 실패한다는 게 상상하기 어렵다"고 기대했다.

원호는 5인 중 유일한 솔로 가수다. "원호는 더 이상 그를 유명하게 만든 팀(몬스타엑스)의 일원이 아니다"면서도 "그럼에도 메이저 무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짚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