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

소처럼 '열일' 해야겠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홉 명의 소년들이

가요계로 출격합니다.

데뷔 D-2.

신인 그룹 ‘T1419’를 소개합니다.

새해에도, 별처럼 많은 신인이 쏟아집니다. 그중에서도 T1419는 특별한데요.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다재다능한 소년들이 모였습니다.

한국인 멤버는 5명입니다. 노아(리더, 메인래퍼), 시안(메인보컬), 케빈(메인보컬), 건우(래퍼, 댄스), 온(래퍼)이고요.

열도에서 온 소년들도 4명입니다. 레오(래퍼, 댄스), 제로(래퍼), 카이리(메인보컬), 키오(래퍼)로 구성됐습니다.

아는 분들은 이미 아시죠? 이미 호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한일 음악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죠. 게다가 미국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T1419는 '모모랜드'를 만든 MLD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입니다. 'NHN'과 '소니뮤직'까지 손잡고 T1419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그렇다면 실력은요? 비주얼은? 또, 멤버들의 매력은? '디스패치'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지금부터, T1419의 데뷔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1’의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입니다.

“아수라장인 세상에 똑바로 길 찾아가

이게 My navigation♬”(노아)

“수리수리 마수리야

이건 너를 위한 마술이야♬”(케빈)

“아수라발발타♬"(제로)

“♬Ayo ayo”(카이리)

'아수라발발타'는 힙합 EDM입니다.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이죠. 한번 들으면 빠질 수밖에 없는 곡. 중독성 강한 훅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아홉 멤버가 ‘아수라발발타’라는 주문을 외웁니다. 곡을 한번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2번 들을 때부터는 나도 모르게 주문을 외우게 되죠.

무엇보다, 퍼포먼스가 압권이었습니다. 리더 노아가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시작을 알렸는데요.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로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 '아수라발발타'를 맛보셨다면, 이제부터는 본격 개별 인물탐구 들어갑니다.

리더 노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메인 래퍼와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잘하는 건, 탑라인과 작사고요. 그리고… 제가 바로 숨겨진 비주얼입니다.(웃음)” (노아)

D-포인트: 디스패치가 본 덕질 포인트는요. 노아는 이중 매력입니다. 평소엔 장난기 넘치다가도, 곡이 시작되자 깃발을 휘두르며 카리스마를 내뿜었죠. '단짠' 매력으로 밀당했습니다.

“저는 노래하는 시안입니다. T1419의 엄마 역할을 맡고 있어요. 눈매와 목소리가 매력적이죠. '최샨'이라고도 불러주세요~.”(시안)

D-포인트: 시안의 덕질 포인트! 외모가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시크한 고양이 혹은 사막여우 느낌? 노래 실력도 출중하고요. 춤까지 잘 추는 멤버입니다.

“T1419의 음색을 담당하고 있는 케빈입니다. T1419의 군기반장을 맡고 있어요. 저의 장점은 작은 얼굴인 것 같아요.(웃음)”(케빈)

D-포인트: 쉬는 시간에도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키 차이 나는 스태프들을 배려한 매너 다리는 기본, 한 명 한 명 식사 여부를 물어보며 알뜰살뜰하게 챙겼죠. 쩌렁쩌렁한 폭풍 고음은 덤~.

"T1419의 래퍼 레오입니다. 저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다국어 담당 멤버입니다. 팬들과의 소통, 제가 책임질게요!"(레오)

D-포인트: 벌써부터 팬 바보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자나 깨나 팬들 생각에 빠져 있는 레오. 데뷔 후 가장 하고 싶은 것도 팬들과 소통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T1419의 래퍼 건우입니다. T1419의 명 MC를 맡고 있고요(웃음).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래핑에 자신이 있습니다!"(건우)

D-포인트: 귀여운 비주얼이 입덕 포인트! 멍뭉미 가득한 외모에 여심을 녹일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완벽하죠? 랩 할 때는 남자의 거친 매력까지 넘친답니다. 댄스도 건우의 주특기. 특히 이날도 현장에서 춤으로 가장 돋보였습니다.

"T1419의 래퍼 온입니다. 저는 저의 얼굴이 특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리고 제가 손이 커요. 그래서 저를 큰 손을 가진 알파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온)

D-포인트: 미소년 비주얼의 열정남이었습니다. 이날 온은 격렬한 안무 탓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춤을 췄습니다. 무대 뒤에서는 응급 마사지를 받다가도, 무대 위로 올라서면 곧바로 프로 모드 ON!

"저는 T1419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제로입니다.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순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많이 다가와 주세요."(제로)

D-포인트: 표정이 없을 때는 도도 시크해 보이지만, 제로가 웃는 순간? 녹습니다. 평소엔 해맑지만, 랩을 할 때는 남자다운 매력을 뿜뿜했죠. 훤칠한 키에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T1419의 미소를 맡고 있는 카이리입니다. 저는 춤과 노래를 제일 좋아하고 잘합니다. 무엇보다 열정과 노력을 빼면 시체입니다."(카이리)

D-포인트: 정말, 미소 천사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 연신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피로를 녹여주는 미소였죠. 또한, 미소만큼이나 섬세한 보컬을 가지고 있는 멤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T1419의 상남자 막내 키오입니다. 저는 귀엽지 않고 남자답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는 키오가 될게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키오)

D-포인트: 자칭 상남자(?) 키오는 헤어 스타일링부터 귀여웠습니다. 소속사 피셜, 가능성이 무한한 친구라고 하는데요. 오디션을 거듭할 때마다 실력이 늘어났다는 후문. 앞으로 키오가 터트릴 포텐셜, 기대해주세요!

무엇보다 T1419의 진짜 매력은 '열정'에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열정 부자' 들이었죠. 테이크가 수십 번 계속돼도, T1419는 지치지 않았습니다. 

"한파에도 구슬땀"

끈끈한 팀워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 촬영이 잠시 중단된 순간에도, 서로를 독려하며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다시 해보자!”(온)

“안무 복기”(케빈)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습니다. 안무 선생님과 춤선 하나하나 체크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한번 볼까?"(온)

"프로의 눈빛"(카이리)

But, 대기실에서는요? 평균 나이 18세의 풋풋함이 가득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셀카 타임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셀카는”

"거부한다"(노아)

'디스패치'가 확인한 T1419의 모습은 여기까지입니다. 단, 지금까지 본 건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덕질할 준비되셨나요?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 T1419가 앞으로 하나씩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순간까지 오랜 시간을 달려왔어요. 이제 팬분들을 만난다 생각하니 기쁘고 떨려요. 많은 걸 준비했습니다. 차차 보여드릴게요."(T1419)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

T1419가 오는 11일 ‘글로벌 데뷔쇼'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립니다. 약 60분간 라이브를 펼칠 예정인데요. '아수라발발타'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글=박혜진기자 (Dispatch)

사진=정영우기자 (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