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시크릿넘버’ 수담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알디컴퍼니’는 28일 공식 SNS에 시크릿넘버 새 싱글 ‘갓 댓 붐’(Got That Boom) 개인 콘셉트 포토 및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담은 진희, 레아에 이어 3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였다. 수담은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크러쉬 매력도 뽐냈다. 수담은 도발적인 눈빛으로 도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속에서 당당한 걸음걸이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크릿넘버는 레아와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만드는 비밀번호처럼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지난 5월 정식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시원한 가창력, 여유있는 무대 매너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데뷔 싱글 ‘후 디스’(Who Dis?)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계속 성장해 나갈 시크릿넘버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갓 댓 붐’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바이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