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26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설현과 이청아가 남궁민을 향한 극과 극 감정을 폭발시켰다.

먼저 김설현의 영상. 그는 당혹스런 표정으로 폐견물에 들어섰다. 그 곳에는 남궁민이 무장 경찰에 포위된 채 김설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설현은 결국 남궁민에게 총을 겨눈다. 슬픔이 담긴 눈물을 흘리고 만다. 남궁민 역시 복잡 아련한 눈빛으로 김설현을 바라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설현은 "난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 선과 악, 어느 쪽이 먼저였던 걸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청아의 영상은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그는 핸드폰 플래시를 켜고 폐건물 곳곳을 살폈다. 곧 흰 옷을 입고 쓰러져 있는 어린아이들을 발견한다.

특히 남궁민은 싸늘한 표정으로 이청아를 바라봤다. 이청아는 혼란, 의심, 두려움 등이 교차된 표정으로 남궁민과 대치했다. 

이청아는 "내가 찾던 해답이, 당신에게 있는 걸까"라고 읊조렸다.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낮과 밤'은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연관된, 28년 전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tvN>